GSK ‘폴리덴트’ ...틀니 세정.부착 걱정 덜어주는 여행 필수품

입력 2017-07-16 22:53  

국내 틀니 사용 인구는 600만 명으로 추산된다. 65세 이상 노년층 2명 중 1명꼴이다.

틀니는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여행을 떠날 때도 마찬가지다. 여행지에서 틀니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틀니 세정제와 부착재는 노년층에는 여행 필수품이다.

틀니도 자연치처럼 매일 깨끗이 세정해 청결함을 유지해야 한다. 단 일반 치약 사용은 금물이다. 틀니는 자연치보다 약한 재질이기 때문에 치약으로 닦으면 연마제가 틀니 표면에 상처를 낼 수 있고 구취와 의치성 구내염을 유발하는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흐르는 물에만 헹구는 것도 살균 효과가 없어 도움이 되지 않는다.

틀니를 끼고 자는 것도 자주 좋지 않다. 여행지에서 틀니 보관이 번거롭다보면 끼고 자기 쉽다. 하지만 잠잘 때는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잠자는 동안 구강이 건조해져 틀니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틀니는 전용 세정제를 사용해 살균해야 한다. GSK컨슈머헬스케어의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 세정제’는 잠자는 동안 밤새 담가놓는 것만으로 틀니 상처 걱정 없이 구취는 물론 의치성 구내염 유발균까지 99.9% 살균한다. 치약으로 닦이지 않는 얼룩과 플라그까지 제거할 수 있다.

수면 때 빼놓은 틀니를 상온에 방치하면 건조해져 뒤틀리거나 심한 경우 깨질 수 있다. 의치 세정제를 써서 담가두면 건조나 변형 없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아침에 틀니를 다시 끼기 전에 부드러운 칫솔로 솔질한 뒤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구는 게 좋다.

맛집 찾기도 여행의 즐거움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틀니가 잘 맞지 않으면 식사가 불편할 수밖에 없다. 틀니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꼽는 불편한 점은 음식물이 끼거나 씹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틀니와 잇몸이 잘 맞지 않아 생기는 문제들이다.

잘못된 관리로 틀니가 변형되기도 하고 오래 착용하다보면 잇몸이 수축해 헐거워질 수도 있다. 그 틈새로 음식물이 유입되면 입 냄새, 염증 등을 유발해 의치성 구내염의 원인이 된다. 이런 경우에는 틀니 부착재로 고정력을 높이는 게 도움 된다. ‘폴리덴트 의치부착재’는 하루 한 번 소량 사용으로 틀니와 잇몸의 부착력을 높여준다.

김재영 GSK컨슈머헬스케어 폴리덴트 브랜드 매니저는 “먹고 말하는데 불편함이 없이 틀니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평소 틀니와 잇몸의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며 “덜그럭거리는 등의 문제가 생기면 부착재 등을 사용해 고정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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